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蓝蓝的组诗(韩文译本)

蓝蓝的组诗(韩文译本)

란란(藍藍)



본명은 후란란(胡蘭蘭)이며 1967년 산둥 성 옌타이에서 출생. 부모를 따라 허난 성 농촌으로 이주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. 1988년 정저우대학을 졸업했다. 14세부터 작품을 발표하여『웃으며 죽다』,『내심의 생활』,『연가』,『꿈, 꿈』등의 시집과 몇 권의 수필집, 동화를 출간했다. 1996년 류리안(劉麗安)시가상을 받았고 허난 성 정부의 제3회 문학예술성과청년상, 허난성 제1, 2회 우수작품상을 받았다. 2003년에는 프랑스 파리국제시대회에, 2006년에는 베네수엘라 국제시대회에 참가했다. 그의 작품은 프랑스어, 러시아어, 영어, 스페인어, 일본어, 루마니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외 잡지에 발표되었다. 현재는 허난 성 문학원에서 재직 중이다.




모래 몇 알



란란



1



사람들은 눈물에 관해 묻지 않을 것이다. 그들은 마음이 쏠려 있다,

평면의 사물을 가져오는 것에. 그 위에는 검은 천에 덮인

조약돌 빵이 있다.



불행히도 대중에게 속해 있지 않다. 가장 개인적인 그것은

한 입술이 그것이 사랑하는 꽃에서 떠났을 때

핏방울을 떨어뜨려 세계의 선연함을 더했다.



2



신문: 인질, 무기. 사상자 수.

각 민족마다 신문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.



폭탄의 파편 속에 한 마리 살아 있는 새가 있어

평화로운 나라의 동트는 창밖에서 한 시인의 혼미에 명중되고



햇빛 비칠 적의 소나기, 그것의 눈 속 어둠에 부딪쳤다.



3



한번은 불현듯 이해가 가지 않았다, 내 만터우1)

내 쌀 그리고 책장 위의 먼지가.



나는 꿇어앉았다. 나의 오만함과 에두름.



4



나뭇잎이 날려 떨어진다. 콩이 수확되었다.

진흙이 트랙터의 쟁기 뒤에서 깨어난다.



그것들이 강물과 바람을 새로운 광야에 풀어놓았다.



5



우리 자신의 족쇄가 우리의 자유를 이뤘다.

고통, 그 시간의 망치를 빌어.



6



타인을 향해 던진 모든 돌멩이가 내 머리 위에 떨어졌다.



목마른 이여, 내 잔은 당신 것이니

당신은 더 일찍 내게 근원이 있는 물을 주기를.




7



행복한 체는 먼지 한 점도 빠뜨리지 않는다.

탄식, 별빛, 부엌의 밥 짓는 연기도

이웃의 말다툼, 폐지, 쓸모없는 실의도 빠뜨리지 않는다.



제거했다 하나 또 하나의

새벽을. 황혼.



(김택규 역)
(金泽奎  译


1) 소가 없는 중국식 찐빵.
[출처] 중국현대시 - 란란, [모래 몇 알]|작성자 신화


注释:这是本人从韩文网站转贴下来的,好长时间没想起来。我没找到中文原文,想必蓝蓝老师自己记得,如果蓝蓝老师有时间请自己跟贴把原文贴一下。第七首最后一句:凌晨的黄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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谢谢刘荒

这首诗的原文如下:

沙子
1
人们不会询问泪水。他们倾向于带来
平面的事物。在那上面有着被黑布覆盖着的
鹅卵石面包。

不幸不属于大众。那最个人的
仍然是一个吻在离开它热爱的花朵时
滴下血,增添了世界的鲜艳。

2
报纸:人质。肉弹。死伤人数。
每个民族占据一块版面。

炸弹的碎片飞迸出一只活鸟
在和平国度黎明的窗外击中一个诗人的昏迷。

阳光照临时的霎那撞到它眼睛里的黑。

3
有时候我忽然不懂我的馒头
我的米和书架上的灰尘。

我跪下。我的自大弯曲。

4
树叶飘落。豆子被收割。
泥土在拖拉机的犁头后面醒来。

河流和风推着它们的后背赶路。

5
我们自身的脚镣成就我们的自由
借助痛楚那时间的铁锤。

6
所有掷向他人的石块都落到我们自己的头顶。
干渴的人,我的杯子是你的
你更早地运给我有源头的水。

7
幸福的筛子不漏下一颗微尘。
不漏下叹息、星光、厨房的炊烟
也不漏下邻居的争吵、废纸、无用的茫然。        

除了一个又一个
清晨。黄昏。

[ 本帖最后由 蓝蓝 于 2008-5-23 10:14 编辑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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那里,应该的。给老师问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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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想的高度,就是诗歌的高度
倾听众议,独持我见。
http://nanbei201.blog.tianya.cn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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感觉很一般化!这就是中国的顶尖诗歌吗?诗人们啊!请你们忘记你们是诗人吧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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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忽然想到在中国为什么诗歌被边缘化了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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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诗人和狗屎

           作者:木虫

大诗人和狗屎
一起站在麦地里
大诗人埋头沉思
人生的重大问题
思考不朽的秘密
而狗屎
默默地化为一粒麦穗


                       2008.5.14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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问好蓝蓝!

诗歌读过多次,重读依然非常喜欢。
您近年的诗歌悄无声息地发生着巨大的变化。语言在原来柔韧、洗练和凝缩的基础上,更增加了新鲜、活脱,富有穿透力和爆发力。而更为关键的是您的胸怀越来越开阔,兼容天地的同时,更加体贴和关注那些卑微的、弱小的事物。

记得沃尔克特有一首诗《星》,结尾的时候让人感到很意外。大意是希望自己“苍白的微光能够穿透混沌的事物,照亮(或拯救)人群中最坏的人”。如此大爱,不是一般人能理解的,但是“星”只管照亮,不会觉得自己的光是浪费的。

您的身体还好吧,人世瞬息无常,苦难随处都在。保有自己好的身体,才能有更多的时间写出好的作品,才能有更多的时间给人世的苦难者带去更多的(哪怕是微弱的)关爱。汶川地震让我想起近年来世界上许多大的灾难,比如印尼海难和缅甸海难……我动了多次笔,却总是没法写好,您说您最近总是看着电视中痛苦的孩子们哀伤流泪,无法下笔,我从内心里有同感。也请您多加保重,为您优秀的写作和漫长的救助孤儿的计划保持更多的心力!

[ 本帖最后由 张永伟 于 2008-5-28 13:42 编辑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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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大兴那里去了,看见的话把木虫的帖子删一下,本人有理由认为他扰乱了论坛的秩序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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